[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을 맞아 그간 헌혈사업에 적극 동참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헌혈사업 유공 기관표창 수상(왼쪽 5번째부터 김동수 광주전남혈액원장, 공영민 군수/이하사진 고흥군 제공)

이번 표창은 혈액 수급 안정과 헌혈문화 확산에 공헌한 기관에 수여되는 상으로, 고흥군은 꾸준한 헌혈과 캠페인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으며, 표창은 광주·전남혈액원의 김동수 원장이 직접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