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사이버 위협헌팅 보안기업 '씨큐비스타'(대표 전덕조)는 지난 5년간 발생한 사이버 침해사고 중 중소기업의 피해 비중이 매년 8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중소기업 보안 위험 수위가 한계를 넘었다고 경고했다.
최근 5년간 전체 사이버 침해 신고 건수 4,080건 중 82.5%에 달하는 3,364건의 공격 피해가 중소기업에서 발생했으며, 작년 105억원이던 정보보호 지원 예산이 내년에는 1/4 수준인 26억원으로 축소돼 '2024 국정감사'에서도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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