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19일 10시 30분경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는 화재예방 및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 캠페인을 ‘벌교읍 전통시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과 12월 1일부터 시행되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의 목적을 두고 실시했으며, 보성군청 안전건설과, 경제교통과, 벌교읍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가두행진을 진행했다. 또한,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 의용소방대 65명이 함께해 큰 의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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