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2025년 농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 지원사업에 9개 시군 15개소(신규 5·계속 10)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형 계절근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협이 직접 고용한 뒤, 영농작업반을 구성해 농가에 일일 단위로 노동력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농번기 인력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낮은 인건비로 농가 호응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