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강진군농업기술센터가 강진농업아카데미 ‘약이 되는 꽃차 교육과정’을 지난 14일 종합평가회 및 수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은 교육생들에게 계절별로 피어나는 꽃이 가진 치유적 가치를 주제로 운영해 꽃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계절별 꽃차의 효능을 이론과 실습으로 익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자연의 치유적 가치를 교육생들에게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