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18일 SK이노베이션 E&S 광양천연가스발전소(대표이사 추형욱)가 광양시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장학금 및 생활 안정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19일 알렸다.

이날 광양시청 시장접견실에서 전달된 장학금 및 생활 안정금 5천만 원은 광양시청 주민복지과에서 추천하는 저소득·취약계층 대상자 80명, 광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추천하는 저소득·취약계층 대상자 20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