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국민의힘, 구리2)은 19일(화)에 실시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인재개발국장의 무책임한 조직 운영 방식을 강하게 비판하며 직원들과 함께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할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인재개발국장(오찬숙)에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 리모델링 공사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 중인 인재개발국 직원들과 달리, 국장은 남부청사에 주로 근무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이는 조직 내 신뢰를 떨어뜨리고, 책임자의 역할을 저버리는 행동으로 보일 수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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