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태인 이상현 대표, 현명진 선수. (제공= 대한산악연맹) 

[전남인터넷신문]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제35회 태인체육장학금 수여식'에서 산악 종목의 유망주 이학진 선수(17, 인천 예일고)와 현명진 선수(18,대성고)가 장학생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제35회 태인체육장학금' 수여식이 11월 19일(화) 오전 10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3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35회를 맞이한 '태인체육장학금 수여식'은 주식회사 태인의 체육 꿈나무 육성 장학사업으로, 체육 분야 유망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중소기업 주도의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