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자시티=신화/뉴시스] 11월 17일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 라히아 마을에서 피신한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가자시티 거리에 앉아 있다. 유엔구호기관들은 가자 북부 봉쇄로 주민들이 기아 위기에 몰려있다며 이스라엘군의 정책 변화를 촉구했다.

가자지구 북부가 이스라엘군에 의해 봉쇄된 상황에서 벌써 40일 넘게 구호품 전달이 거부당하거나 방해 당해 주민들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분투 중이라고 유엔 구호기구들이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