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19일 포두면 파티야에서 ‘고흥애(愛) 솔로몬 봉사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고흥애(愛) 솔로몬 봉사단’의 성과보고회 단체 기념사진(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애 솔로몬 봉사단’은 만남의 기회가 적은 미혼 남녀들에게 자연스럽고 건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솔로엔딩 그대에게 고(GO)’와 ‘청춘맛남 식당’ 프로그램에 소상공인, 기업체, 농수산업, 공무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청년 32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