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죽교동 주주모임(대표 이종석, 주민주도형 돌봄공동체)인 칠첩반상이 지난 18일 직접 담근 김치 94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칠첩반상은 죽교동 내 돌봄이 필요한 고령‧독거 어르신 댁에 방문해 밑반찬 배달 및 이미용 봉사 등 7가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민 주도형 돌봄공동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