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과 어르신 등이 겨울철 혹독한 추위에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방한물품과 난방비를 지원하는 한파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겨울철 한파 대책이 이번 주부터 구청 내 4개 부서별로 서둘러 진행된다. 한파에 취약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