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장성군이 18일부터 ‘2024년도 2학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했다.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은 민선8기 장성군의 핵심공약 중 하나로, 등록금 실부담액을 학기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 학생당 누적 8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장성군이 지난해부터 전남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