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20일 14시에 복내119지역대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존 복내119지역대 청사는 1997년 3월 준공되었고, 약 27년간 보성군 복내면, 문덕면의 안전을 책임져왔다. 또한, 이번 복내119지역대 재건축은 약 12.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부지 1,157㎡과 연면적 120평 2층 건물로 새롭게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