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20일 조성면 수촌마을 어르신 10명이 6개월간 진행된 초등 2단계 성인문해교육의 마지막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조성면 수촌마을 성인문해교실’은 지난해 초등 1단계를 수료한 어르신들이 초등 2단계에 도전해 한글 읽기와 쓰기 능력을 한층 더 향상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