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가 돌산읍 소재 여수 해상케이블카에서 합동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20일 열린 훈련에는 여수소방서 119구조대, 운영업체 포마(주) 등 약 20여명이 참여했다.

최근 주요 관광이용시설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관광시설에 따라 이에 대응해야 할 선제적 소방 훈련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