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새벽녘 심근경색증으로 촌각을 다투던 환자가 119구급대의 신속한 이송조처로 회생을 한 환자가족이 소방서를 방문해 고마움을 표했다

김 할아버지가 고흥119안전센터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사진/왼쪽부터 김도진 1팀장, 김성주 센터장, 김 할아버지, 강미경 소방사, 신영환 봉동마을 이장, 하태성 소방민원팀장)

고흥군 고흥읍에 거주하시는 김 모(87‧남계주공) 할아버지는 21일 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위기에 처한 아내를 소생시켜 준 소방관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