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환경부 주관 2025년 기후 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포함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 공모 선정된 고흥군

환경부의 ‘기후 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은 폭염·한파 등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에 취약한 계층과 지역의 기후 적응력 강화 및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는데 고흥군은 해당 공모에 2023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