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이 지난 20일 여수공항 2층에 ‘고흥분청사기’ 특별 홍보관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여수공항에 설치된 고흥분청사기 특별 홍보관(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지난 8월 광주공항을 시작으로 9월 무안국제공항에 고흥분청사기 도자기를 전시한 데 이어, 여수공항 내에 홍보관을 운영함으로서 고흥분청사기의 위상과 가치를 대내외로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