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19일부터 2일간 여성지원센터 취업실습실에서 영양 플러스 사업 대상자 20명에게 건강한 웰빙 간식 만들기 요리 교실을 운영했다.
영양 플러스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80% 미만 가구 중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등 위험 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 섭취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월 2회 보충 식품을 제공하고, 정기적 영양교육과 가정방문을 통한 개별 상담 등으로 대상자별 영양상태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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