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영암소방서(서장 김재승)는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주택 전기화재 저감을 위한 예방수칙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전열기구와 난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전기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전기화재는 주로 전선 과열, 오래된 전기기기의 노후화, 콘센트 과부하 등에서 발생하며, 특히 초기 진압이 늦어질 경우 큰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