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내년도 살림 규모를 올해 당초 예산 8천112억 원보다 882억 원(10.8%) 증가한 8천994억 원으로 편성해 21일 군의회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한 고흥군

일반회계는 당초 7천992억 원보다 854억 원이 증가한 8천846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27억 원이 증가한 147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