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항선사 선우탱커(대표이사 전대연)는 연말을 맞아 광주이주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들의 안정된 정착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광주고려인마을에 기탁했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외항선사 선우탱커(대표이사 전대연)는 연말을 맞아 광주이주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들의 안정된 정착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광주고려인마을에 기탁했다.

22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선우탱커의 이번 기부는 독립투사 후손들이 한국 사회에 조속히 적응하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의미 있는 지원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