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22일(금),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미선)은 전주시(시장 우범기), 전주덕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최은희)과 함께 2024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예방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아동복지법 제23조에 따라 매년 11월 19일을 아동학대예방의 날로 지정한 날을 기념하여 전주시 내 아동학대로 고통받는 아동 보호와 더불어 전주시 모든 아동에게 긍정양육을 기반한 성장환경을 마련하고자 아동학대 없는 전주시를 만들고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