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앞에서 열린 ‘편파적 종교탄압 행위 규탄 결의대회’에 신천지 베드로지파 1000명 성도들이 집결했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네 종교 내 종교를 떠나서 어떻게 행사 당일에 대관 취소를 할 수 있나, 이건 진짜 말이 안 된다”

22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앞에는 영하권으로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을 위한 릴레이 집회에 모인 사람들로 북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