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제10회 농산물우수관리(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곡성군배영농조합법인(대표 정복기)이 생산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산물우수관리는 생산에서 판매까지 각 단계마다 농약, 중금속 등의 위해요소를 기준치 이내로 적절하게 관리해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한 제도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선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확산을 위해 생산·유통·학교급식 등 분야별 전국 우수사례를 선발하는 경진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