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가 오늘 24일 오전 6시 46분께 신안군 홍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 A호(9.77t, 진도선적, 22명)가 암초와 부딪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즉시 구조 세력을 급파하는 한편, 인근 항행 선박을 대상으로 구조협조 요청을 실시한 가운데 승선원 전원의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