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은 최근 열린 제386회 제2차 정례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기획조정실의 미흡한 준비에 대해 강하게 불만을 표명했다.

22일, 기획조정실 소관 2025년 예산안 심사에서 전경선 의원은 “전남도의 일반회계 순세계잉여금이 2023년 4,800억원, 2024년 2,100억원 발생했다”며 “2024년도 본예산에는 전혀 계상되지 않았던 순세계잉여금이 2025년도 본예산엔 500억원 증액 편성한 것”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