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한국형 저상형 청소차(이하 저상형 청소차)' 3대를 도입 운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의 청소차는 운전석과 조수석 외 별도의 탑승공간이 없어 하루에도 수십번 짧은 거리를 이동하며 반복적으로 오르내리는 등 환경미화원의 관절에 많은 무리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