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21일(목) 시인 황지우와 문성근 영화배우가 함께 하는 인문학 콘서트가 학생, 교직원 지역민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성료됐다고 밝혔다.

국립목포대 70주년 기념관에서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강연은 2023년 ‘문화예술 중심대학’을 선포한 국립목포대가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