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가비 인스타 

배우 정우성(51)이 모델 문가비(35)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임을 공식 인정했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입장문을 통해 “문가비 씨가 SNS에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정우성은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