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서 운영하는 행복한 복지 7979센터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읍면동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주민 삶의 질 향상 공로로 우수정책에 선정됐다.

남구는 25일 “이번 경진대회에서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행복한 복지 7979센터 사업이 복지 분야 우수사례에 이름을 올렸다”면서 “행안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2,200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