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재덕·구동주, 이하 남평읍지사협)와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최근 동절기 대비 ‘취약계층 행복 보일러 교체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남평읍지사협과 한전KPS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사회공헌은 최근 연탄공장 폐업에 따른 연탄 가격 급등으로 인해 연료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고려해 난방 취약계층 5명을 선정해 600만원 상당의 보일러 교체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