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도청으로 모이는 시민들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제공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전남대학교 5·18 연구소가 5·18 피해자인 차명숙(63) 씨의 수정 요구를 수용해 성추행 내용이 담긴 '광주오월민중항쟁사료전집'을 누리집에서 삭제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25일 5·18 연구소에 따르면 1997년부터 연구소 누리집에 게시했던 광주오월민중항쟁사료전집을 2022년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