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가 오늘(26일) 오전 1시 서해남부앞바다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어 연안안전사고 위험성이 고조됨에 따라 26일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특정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 재난 등으로 연안 해역에서 안전사고의 발생이 우려될 때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려주는 제도로서 경중에 따라 관심과 주의보, 경보 3단계로 나눠 발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