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HD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연말 재계 인사에서 오너가(家) 3·4세들이 잇따라 승진하면서 그룹 경영 세대교체에 속도가 붙고 있다.

경영 불확실성 확대로 미래 먹거리 육성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1980년대에 태어난 30∼40대 '젊은 피' 리더들이 경영 전면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추세가 뚜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