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임지락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이 지난 11월 21일 보건복지국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확대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숙주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활성화 되어 신경을 따라 감각저하, 신경병성 통증, 발진, 수포 등을 일으키는 질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