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팜비치=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첫날 멕시코와 캐나다산 모든 제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천명했다. 아울러 중국산 모든 제품에 대해서도 10%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겠다고도 공식 선언했다. 사진은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 14일(현지시각)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아메리카 퍼스트` 정책 연구소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는 모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첫날 멕시코와 캐나다산 모든 제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