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김화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1월 25일 열린 2025년도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청소년 마약 범죄 대응 예산의 실효성을 집중적으로 질의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최근 5년간 마약류 사범이 72% 증가했으며, 특히 2023년 10대 청소년 마약류 사범이 전년도 대비 207% 급증했다”며 “10대 청소년의 마약 중독 문제가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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