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최근 고흥지역에 일시적 판매를 하는 ‘임시판매상’들의 상행위로 인해 ‘지역경제가 무너지고 있다’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임시판매장 앞에는 각처에서 보내진 화분들이 즐비한 가운데 S대학교 의과대학 박사(형광색 사각형)의 화분까지 진열돼 있다(이하사진/강계주)

이 임시판매상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이들 업체를 속칭 ‘떳다방’으로 호칭하고 있는데 이 떳다방은 주로 여성 어르신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이용객이 크게 불어나고 구매행위도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