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25일 도화면 구암위판장에서 2025년산 물김 위판을 시작으로 고흥 김 본격적인 생산을 알렸다.

도화면 구암위판장에 물김을 위판하기 위해 채취한 물김을 운반해 온 선박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올해도 이상기후로 수온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해 보다 분망과 채취가 늦어져 물김 생산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우려됐으나, 작년보다 위판량과 위판 금액이 상향 거래되면서 올해도 소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