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26일 광양교통 전 임직원 125명이 지역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광양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1,2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양교통은 동신교통에서 2000년 2월에 분사해 설립된 회사다. 광양교통과 동신교통은 양 지역 상생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협의했고 상호기부가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