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지난 25일 복지사각지대 고립 위기가구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종교단체 복지활동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민선 8기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와 촘촘한 복지 수립을 위해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중장년 1인 가구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9월에는 가톨릭 광주사회복지회(회장 이봉문), 광주동구 기독교단협의회(회장 정귀준), 광주동구 불교협의회(회장 중현 스님), 원불교 광주교당(주임교무 나성제) 4대 종단과 협약을 맺고 고립가구를 예방하고 발굴하는 등 사회안전망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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