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김문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신안1)은 지난 11월 25일 열린 농업기술원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농업기술원의 예산 증액과 관련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예산 운영의 효율성과 적극적 확보 노력을 당부했다.

김문수 위원장은 전남 농업기술원 예산이 겨우 4% 증액된 점을 언급하며, “이 같은 예산으로 농업기술 발전이나 농업소득 증대라는 근본적인 변화가 어렵다. 기술과 R&D연구를 기반으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예산확보와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