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진호건 의원(곡성·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1월 25일(월)에 열린 농축산식품국 소관 본예산심사에서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금의 예산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년농업인의 정착률이 감소하고 있는 현상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금’은 청년이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영농 초기 소득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고충을 완화하기 위해 월별 최대 110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최장 3년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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