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13개월 만에 휴전에 동의했다. 양측은 60일 휴전을 통해 국경 지역에서 군을 점차 철수시키기로 했다.

다만 이스라엘이 다시 헤즈볼라를 공격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겨둬 휴전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