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가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도로 제설작업 준비를 마치고, 지난 26일 도로제설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설 준비태세에 돌입했다.

시는 내년 3월까지 겨울철 도로제설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제설차량(6대), 소형제설기(10대), 자동염수분사장치(2개소), 도로열선(1개소) 등 제설장비를 갖추고 주요 간선도로, 경사로, 이면도로 등을 집중적으로 제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