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2월 1일 고흥읍 호형리 동촌마을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출발한 어깨동무봉사단이 27일 도화면 발포마을을 끝으로 올 한 해 봉사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공영민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어깨동무봉사단은 2007년에 처음 시작해 이번까지 총 253회를 운영한 고흥군 최장수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올 한 해에만 18회를 운영해 군민들의 민원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