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특별방역 대책을 강화하고, 지역 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가금농가 입식 전 시료 채취 광경   (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지난 10월 29일, 강원 동해 산란계 농가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이후 충북, 인천, 전남 영암 등 전국적으로 가금농장에서 잇따라 바이러스가 확인되며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