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소년원은 2024. 11. 27.(수) 동양석예원 고명환 대표로부터 故 성천 유달영 교수의 ‘젊은 하루’ 시 문구를 새긴 시비(詩碑)를 기증받아 기증식을 개최하였다.

동양석예원 고명환 대표는 “시 한편이 방황하는 청소년 인생의 방향 길잡이와 등대가 되길 바란다”며 기증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였다. 고명환 대표는 광주소년원뿐만 아니라 매년 전국 소년원에 시비(詩碑)와 교훈(敎訓)석을 기증해 왔다.